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 컨퍼런스'에서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생성형 텍스트 및 채팅 완성 기능을 자동화에 통합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용 '구글 버텍스 AI 커넥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용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 커넥터는 프롬프트(명령어)를 기반으로 요약, 질문에 대한 답변, 분류 등을 수행해 보다 손 쉽게 생성형 AI 결과물을 자동화에 삽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사용자는 커넥터를 활용해 텍스트 생성을 비롯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PaLM 2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버텍스 AI는 보다 손쉽게 ML(Machine Learning)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비용 효율적인 방식의 예측을 지원한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제 버텍스 AI를 통해 복잡한 코딩이나 수작업 없이도 신속하고 원활하게 ML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이미 고객이 비용을 일정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지능형 자동화를 도입할 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5일 KCC정보통신(KCC I&C)과 손잡고 서울 용산구 KCC IT타워에 국내 최초로 'KCC-유아이패스 이머전 랩(Immersion Lab)'을 오픈했다. 유아이패스 협력사와 고객사는 해당 이머전 랩에서 실제로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AI 기반 자동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군과 부서에서 사전 학습과정을 거친 소프트웨어 로봇의 문서 이해 방식인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테스트 스위트, 챗봇 등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활용해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구축한 사례를 클라우드 기반 랩 시스템 프레임워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아이패스는 이번 이머전 랩 개소를 시작으로 기업이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성과 달성 및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나아가 고객사와 협력사가 유아이패스 경영진, 제품 책임자 및 업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자동화 로드맵을 개발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상현 KCC 정보통신 부회장은 "자동화는 한국 기업에게 점차 비즈니스 필수 요소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고객의 대규모 자동화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11일 발표했다. 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잠재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성형 AI가 현존하는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시간 비율이 50%에서 60~7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GPT-4를 지원하는 오픈AI 및 애저 오픈AI 커넥터를 지원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기반의 다양한 AI기능을 선보인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미 오픈AI 커넥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아론 필립스 리빌 그룹의 지능형 자동화 부문 매니저는 "유아이패스 오픈 AI 커넥터를 활용해 GPT 모델이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을 미리 작성하거나 문서의 핵심 내용만 추리도록 할 수 있다"며 "특히 글자 수나 용량에 제약이 있는 경우 이러한 기능은 더욱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유아이패스는 AWS 세이지메이커 커넥터를 기반으로 팔콘 대형 언어 모델(
RPA는 지금 두 번째 파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2019년 말 일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RPA는 사람이 직접 해 온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에 맡겨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3~4년간 국내 다양한 조직이 RPA 툴을 자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 시간과 비용을 절약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지금까지의 RPA는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Wave 1' 단계였다"며 "이 1단계 자동화를 완료한 기업들은 다음 단계인 'Wave 2', 즉 자동화가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에 어떻게 녹아들 것인지를 고민하는 단계에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에 따르면 Wave 1에서는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가 주로 진행된다. Wave 2의 경우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성과와 역량에 따라 자동화 방식을 달리한다.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통해 업무를 고도화할 수도 있고, 이에 더해 퍼스널 오토메이션으로 기업 내 전체적인 혁신을 꾀할 수도 있다. 또한 자동화의 수평적 확산과 기존에 프로세스 내에 조각나 있던 자동화 프로세스를 AI 등 신기술을 통해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으로 확